▲ 걸그룹 이달의 소녀 1/3이 대한민국 나눔대축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제공|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걸그룹 이달의 소녀의 첫 번째 유닛 이달의 소녀 1/3이 대한민국 나눔대축제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9일 블록베리브리에이티브는 이달의 소녀 1/3(희진, 현진, 하슬, 비비)이 제9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 홍보대사로 위촉돼 오는 10일 개막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달의 소녀 1/3라붐, 오마이걸 선배님에 이어 대한민국 나눔대축제 홍보 대사를 맡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대한민국 나눔대축제의 홍보대사로 선정된 만큼 나눔의 기쁨에 대해 많은 분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서울 시청광장 및 무교로 일대에서 진행되는 제9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는 나눔이 희망이다라는 타이틀로 60여 개의 다양한 시민단체(NGO/NPO),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들이 참가해 나눔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체험 프로그램들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데뷔 앨범 '+ +'(플러스 플러스)의 활동을 성황리 마치고 지난 4일 스페인에서 열린 '2018 MTV 유럽 뮤직 어워즈'에서 전 세계 팬들의 투표로 진행되는 베스트 코리아 액트부문을 수상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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