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채연이 데뷔 15주년을 맞았다. 제공|차이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가수 채연이 데뷔 15주년 소감을 전했다.

채연은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새 앨범 봤자야(Bazzaya)’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데뷔 15주년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03년 데뷔해 둘이서’, ‘안봐도 비디오’, ‘위험한 연출등 다양한 히트곡을 남기며 가요계 섹시퀸으로 자리매김한 채연은 올해로 데뷔 15주년을 맞았다.

채연은 한창 앨범을 준비하면서 힘들었던 적이 있는데 그때 H.O.T 토니가 한 말이 굉장히 힘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채연은 토니가 넌 열심히 하고 있다. 그 나이에 이 많은 아이돌 안에서 춤추면서 노래한다는 게 박수 받을 만 하다고 이야기해줬다. 그 이야기에 힘이 나고 고마웠다고 덧붙였다.

한편, 채연의 새 싱글 앨범 봤자야는 오는 13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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