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뒤에 테리우스'가 지상파 수목극 1위를 지켰다. 제공|MBC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내 뒤에 테리우스가 지상파 수목극 1위를 굳건히 지켰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는 전국 기준 시청률 8.6%(27), 9.8%(2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일 방송된 25(7.2%)26(9.0%)에서 각각 0.6%p, 0.8%p 상승한 수치다. 자체 최고 시청률(24, 10.3%)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이날 방송된 지상파 수목극 중에서는 가장 높은 기록이다.

수목극 2위는 SBS ‘흉부외과:심장을 훔친 의사들이다. ‘흉부외과:심장을 훔친 의사들은 전국기준 6.4%(27), 7.5%(28)를 나타냈다.

KBS2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는 전국기준 시청률 2.5%(3), 3.3%(4)를 나타냈다. 첫 방송 시청률(4.0%)보다 각각 1.5%p, 0.7%p 하락한 수치로, 최하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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