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마마무가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제공|RBW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컴백을 앞둔 마마무가 새 미니앨범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마마무는 9일 공식 SNS를 통해 여덟 번째 미니앨범 블루스(BLUE;S)’의 콘텐츠 일정을 담은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는 마마무의 새 앨범명 블루스(BLUE;S)’와 함께 앨범 프로모션 일정이 빼곡히 담겨 있다.

특히, 콘셉트 포토를 비롯한 콘셉트 비디오, 트랙리스트, 필름 티저, 뮤직비디오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다양한 콘텐츠 공개를 예고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앨범의 주인공인 솔라를 뜻하는 태양을 형상화한 모양과 마마무의 ‘M’이 조화를 이룬 새 앨범의 로고도 첫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번 새 미니앨범 블루스(BLUE;S)’는 마마무의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세 번째 앨범으로 솔라의 상징 컬러인 블루에 솔라의 ‘S’를 합한 것으로, 자유와 희망을 상징하는 블루의 이면에 차갑고 고요한 느낌 때문에 슬픔과 우울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듯이 마마무의 센티멘탈한 감성을 담아냈다.

타이틀곡 역시 마마무의 독보적인 감성을 강조한 곡으로, 쓸쓸한 늦가을 리스너들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실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마마무는 29일 오후 6, 새 미니앨범 블루스(BLUE;S)’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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