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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복귀' 이청용, 보훔 파트너 크루즈와 '호주 원정 맞대결'

기사승인 2018.11.08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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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훔 듀오 이청용과 크루즈가 한국-호주 A매치서 적으로 만난다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한국과 호주의 17일 A매치 친선 경기에 보훔 2선 공격수 맞대결이 펼쳐진다. VfL보훔의 주전 미드필더 이청용(30)과 로비 크루즈(30)가 각각 한국 대표와 호주 대표로 소집됐다.

한국 대표 팀은 지난 5일 파울루 벤투 감독이 호주 원정 3기 명단을 발표했다. 이청용은 지난 5월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예비 엔트리에 들어 온두라스와 국내 친선경기에 뛴 이후 부름을 받지 못했다.

독일 2.분데스리가 보훔에 입단한 뒤 꾸준히 경기에 나선 이청용은 대표팀에 복귀했다. 이청용은 최근 4-2-3-1 포메이션을 쓰고 있는 보훔에서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기용되고 있다. 7경기에 나서 4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크루즈는 보훔의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로 중용되고 있다. 이청용의 오른쪽에 배치되어 2선 공격을 함께 이끌고 있다. 

크루즈와 이청용은 1988년생으로 동갑내기이기도 하다. 크루즈는 2008-09시즌 호주 A리그 브리즈번로어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해 2011-12시즌 독일 2부리그 포르투나뒤셀도르프로 이적해 유럽 경력을 시작했다.

크루즈는 이후 2012-13시즌 뒤셀도르프와 함께 1부리그로 승격했고, 2013-14시즌에는 바이엘04레버쿠젠으로 이적해 2015-16시즌까지 뛰었다. 손흥민과 한솥밥을 먹었다.

크루즈는 2017년에 중국슈퍼리그 랴오닝카이신으로 이적하며 아시아 무대로 돌아왔다가 2017-18시즌 보훔으로 이적하며 독일로 돌아갔다.

크루즈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 호주 대펴팀의 10번을 달고 본선 조별리그 3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했다. 2018-19시즌 보훔에서도 10경기에 나서 1골을 기록 중이다.

크루즈는 지난 10월 호주가 월드컵 이후 처음 치른 쿠웨이트와 A매치 원정 친선 경기도 출전해 4-0 대승에 기여했다. 한국, 레바논과 만날 11월 A매치도 변함없이 소집됐다. 호주 연령별 대표를 거친 크루즈는 67차례 A매치에 나서 5골을 넣었다.

▲ 호주 대표팀 한국전 소집 명단


호주는 11월 17일 오후 5시 50분 브리즈전에서 치를 한국과 친선 경기에 정예 멤버를 소집했다. 

공격진에 크루즈 외에 매튜 레키(헤르타BSC), 토미 유리치(루체른), 미드필드진에 톰 로기치(셀틱), 마시모 루옹고(퀸즈파크레인저스), 에런 무이(허더즈필드타운), 잭슨 어바인(헐시티), 수비진에 마크 밀리건(히버니안), 트렌트 세인즈버리, 아지즈 베히치(이상 PSV에인트호번), 밀로스 데게네크(레드스타베오그라드), 조시 리스돈(웨스턴시드니), 골키퍼에 매튜 라이언(브라이턴) 등 월드컵에 참가한 주력 선수를 모두 불렀다. 

한국과 호주는 2015년 호주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만났던 상대다. 미리보는 2019년 UAE 아시안컵 결승전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국은 손흥민, 기성용, 이재성, 정우영 등 주력 선수들이 부상 및 소속팀 사정으로 소집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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