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우영을 대신해 대체 발탁된 주세종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벤투호' 3기 11월 호주 A매치 명단에 들었던 정우영(알사드)이 발목 부상으로 제외됐다. 주세종이 대체 발탁됐다.

벤투 감독은 최근 11월 호주 원정 A매치에 참가할 26명의 선수를 발표했다. 한국은 호주와 우즈베키스탄과 2연전을 치른다. 

대표 팀 명단에 들었던 미드필더 정우영이 발목 부상으로 이탈했다. 대한축구협회는 8일 오전 "정우영이 발목이 다쳐 소집 명단에서 제외됐다. 주세종을 대체 발탁한다"고 발표했다. 

◆11월 호주 원정 A매치 소집명단

GK: 김승규(빗셀고베), 김진현(세레소오사카), 조현우(대구)

DF: 김영권(광저우에버그란데), 정승현(가시마앤틀러스), 권경원(텐진취안젠), 김민재(전북현대), 박지수(경남), 이용(전북), 이유현(전남드래곤즈), 김문환(부산아이파크), 홍철(수원삼성), 박주호(울산현대)

MF: 황인범(대전), 김정민(리퍼링),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주세종(아산무궁화), 김승대(포항), 남태희(알두하일), 이진현(포항), 이청용(보훔), 나상호(광주), 황희찬(함부르크), 문선민(인천)

FW: 황의조(감바오사카), 석현준(스타드 드 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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