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BL이 대한철인3종협회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스포티티비뉴스=정형근 기자] '국내 1호 크리머스 기업'인 IBL(대표 박창원)이 "대한철인3종협회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한철인3종협회는 IBL과 후원 협약을 통해, 대회에 참가하는 동호인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철인3종 국가대표팀이 2020년 도쿄 올림픽 등 국내외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경기력 향상에 관련된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IBL은 21일 열린 ‘은총이와 함께하는 나눔 철인3종대회’를 시작으로 대한철인3종협회가 주관하는 대회를 후원한다. IBL은 동호인들에게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준비하여 대한철인3종협회를 지원할 계획이다. 

IBL 박창원 대표는 “잔티시아 후원이, 철인3종 종목이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 철인3종경기의 저변을 확대하여 일반인들이 많이 접할 수 있는 생활체육이 될 수 있길 바란다. 동호인들의 건강증진 및 기록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IBL이 기획한 잔티시아는 기초대사량을 400kal를 높여주고 탄수화물이 지방이 되는 것을 억제해 체중감량에 도움을 준다. 따라서 대회를 뛰는 철인들의 기록향상에도 상당한 효과를 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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