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용덕 감독은 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CAR KBO 포스트시즌 넥센 히어로즈와 준플레이오프 3차전을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한화는 정근우(1루수)-이용규(중견수)-제러드 호잉(우익수)-이성열(좌익수)-김태균(지명타자)-하주석(유격수)-최재훈(포수)-김회성(3루수)-정은원(2루수) 순으로 타순을 짰다. 장민재가 선발 등판한다.
넥센은 서건창(지명타자)-송성문(2루수)-제리 샌즈(우익수)-박병호(1루수)-김하성(유격수)-임병욱(중견수)-김민성(3루수)-김규민(좌익수)-김재현(포수) 순서로 선발 타순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는 제이크 브리검이다.
이정후는 지난 20일 2차전에서 다이빙캐치 후 어깨를 그라운드에 부딪힌 영향으로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