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센 서건창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돔, 고유라 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3연승으로 준플레이오프를 마칠 수 있을까. 3차전에서는 좌익수에 이정후 대신 김규민을 투입한다. 

넥센은 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2018 신한은행 MYCAR KBO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한화 이글스에 맞서 서건창(지명타자)-송성문(2루수)-제리 샌즈(우익수)-박병호(1루수)-김하성(유격수)-임병욱(중견수)-김민성(3루수)-김규민(좌익수)-김재현(포수) 순서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20일 2차전에서 다이빙캐치 후 어깨를 그라운드에 부딪힌 이정후는 3차전까지 쉰다. 1번 타자는 서건창이, 좌익수는 김규민이 대신한다. 선발투수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나왔던 제이크 브리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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