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나이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농구 문화와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는 '배틀포스 서울(Battle Force Seoul)'이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열린다.

'나이키'가 주최하는 이번 '배틀포스 서울'에선 농구와 랩, 댄스 그리고 아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무대들이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배틀포스 서울 3on3 바스켓볼'가 농구 팬들의 관심을 살 것으로 보인다. '배틀포스 서울 3on3 바스켓볼'은 남자 고등부와 대학부(단, 여성 팀은 고등부 대학부 통합 참가 가능)로 진행된다.

동일 학교 학생들이 팀을 이뤄 출전할 수 있는 대회로, 농구를 사랑하는 순수 아마추어들의 학교 간 자부심이 걸린 뜨거운 승부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10월 29일부터 참가 신청이 이루어지며 조별 예선과 토너먼트 방식을 거쳐 최종 결선 진출 팀을 가리게 된다.

이번 나이키 '배틀포스 서울'의 최종 무대는 오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성수동 '바이산'에 마련되는 특별한 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배틀포스 서울'의 각 배틀에 대한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Nike.com/BattleForc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