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자들은 장단 17안타를 때렸다. 박건우가 1회 동점 2타점 2루타를 친 뒤 2회 김재호가 역전 결승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두산은 6-2로 앞선 채 맞이한 8회 무려 7점을 더해 사실상 승리를 확정했다.
경기 후 두산 김태형 감독은 "유희관의 6년 연속 10승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야수들이 고르게 활약해 이길 수 있었다"고 밝혔다.
타자들은 장단 17안타를 때렸다. 박건우가 1회 동점 2타점 2루타를 친 뒤 2회 김재호가 역전 결승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두산은 6-2로 앞선 채 맞이한 8회 무려 7점을 더해 사실상 승리를 확정했다.
경기 후 두산 김태형 감독은 "유희관의 6년 연속 10승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야수들이 고르게 활약해 이길 수 있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