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배우 김소현이 ‘언더나인틴’ MC로 합류한다.
김소현은 오는 11월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언더나인틴’에 MC로 합류한다. 김소현은 진행자로, 프로그램을 이끄는 것은 물론 참가자들과 디렉터들 사이의 가교로 활약할 예정이다.
올해로 데뷔 10년째를 맞이한 김소현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상식에서 MC로 활약한 바 있다. 자연스러우면서도 편안한 진행으로 ‘언더나인틴’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김소현은 10대에 데뷔해 아역스타로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10대 참가자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헤아리며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김소현은 이번 기회를 통해 오디션 프로그램 사상 최초로 10대 단독 MC에 도전한다.
보컬과 랩, 퍼포먼스 각 파트 별 19명, 총 57명의 10대들이 함께하는 ‘언더나인틴’은 크리에이티브한 참가자들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예고한 바 있다. 각 부문 최강자들을 조합해 전에 없던 틴에이저 아이돌 그룹을 만들겠다는 포부다.
한편,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언더나인틴’은 오는 11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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