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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ALK] 포그바의 고백 "월드컵 우승 후, 집중하기 어렵다"

기사승인 2018.10.11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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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약은 소속팀까지 이어지지 않았다. 목표를 이룬 후 집중력을 잃은 탓이라 한다.

[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폴 포그바(25)가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우승 이후 '집중력을 잃었다'고 인정했다.

포그바가 주축으로 활약한 프랑스 대표팀은 지난 7월 대망의 막을 내린 러시아 월드컵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극적으로 결승전에 진출한 크로아티아를 4-2로 물리치고 사상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포그바는 은골로 캉테와 중원에서 호흡을 맞추며 월드컵 기간 내내 활약을 펼쳤다. 결승전에서는 골까지 신고하면서 대회 유종의 미를 거뒀다.

월드컵 활약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도 반가운 소식이었다. 지난 시즌 말부터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주제 무리뉴 감독과 갈등설을 빚으며, 다소 일관성 없는 플레이를 펼쳤던 포그바가 그 흐름을 이어 소속 팀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 때문이다.

하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포그바는 들쑥 날쑥한 경기력을 보였다. 동시에 주제 무리뉴 감독과 거센 불화설에 시달리면서, 되려 경기 외적으로 뜨거운 선수가됐다.

▲ 폴 포그바가 프랑스 대표팀 주축으로 활약하며 월드컵 우승에 기여했다.

포그바는 목표 달성 후 집중하기 어려운 것이라 고백했다. 11일(이하 한국 시간) 프랑스 통신사 AFP에 따르면 프랑스 대표팀에 소집된 그는 "집중하기가, 다시 시작하기가, 굉장히 열심히 하기가 힘들다. 우리는 별들을 손에 넣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에게 월드컵 우승은 축구 선수로서 얻을 수 있는 최고의 트로피"라고 의미를 설명했다.

포그바는 마음을 다잡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리그 우승이라는 목표를 바라봤다. "도전을 좋아한다. 좋은 목표들이 있다"면서 "예를들어, 난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해본 적이 없다. 그게 목표다. 난 리그 우승을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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