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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전지서 훈련 않는 벤투호…이유는 '잔디 보호'

기사승인 2018.10.11 09:00

▲ 서울월드컵경기장 잔디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파주, 김도곤 기자] 우루과이와 평가전을 앞둔 한국이 경기가 열리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훈련을 생략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 대표팀은 12일 우루과이와 평가전을 치른다. 피파 랭킹 5위, 2018년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8강에 진출한 강팀이다.

장소는 서울월드컵경기장이다. 보통 경기 전날 홈 팀과 원정 팀 모두 경기가 열리는 경기장에서 훈련과 기자회견을 한다. 한 팀이 먼저 하면, 다른 팀이 약간의 시간을 두고 이어 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한국은 서울월드컵경기장이 아닌 파주 NFC에서 훈련과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일정상 약간의 문제가 있었고, 파주에서 훈련과 기자회견을 모두 진행하기로 했다. 굳이 서울월드컵경기장까지 가지 않을 이유도 있었다.

늘 그렇지만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잔디 상태는 좋지 못하다. 대표팀 관계자는 "아무래도 잔디 얘기도 많이 나오고, 파주가 훈련하기 더 좋은 환경이라 이번 결정이 내려졌다"고 했다. 또 선수들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루 이틀 뛴 것도 아니고 늘 뛰어왔기 때문에 굳이 먼 거리를 이동할 이유도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10월 A매치를 앞두고 경기장 선정에 꽤나 애를 먹었다. 파나마와 경기는 일찌감치 천안으로 결정됐지만 우루과이전이 문제였다. 서울월드컵경기장 잔디 상태가 여전했기 때문이다. 고심 끝에 장소는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결정됐다. 하지만 여전히 잔디 상태는 좋아 보이지 않아 경기 중 하나의 변수가 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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