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농구 대표 팀 ⓒ대한민국농구협회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한국 여자농구가 국제농구연맹(FIBA) 랭킹 18위에 올랐다.

한국은 지난달 끝난 2018 FIBA 여자농구 월드컵에서 16개 참가국 가운데 14위를 차지했다. FIBA는 이달 초 발표한 FIBA 랭킹에서 한국을 18위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8월 순위 16위에 비해 2계단 내려간 것이다.

FIBA 여자농구 월드컵에서 우승한 미국이 1위 자리를 지켰고, 스페인 2위, 호주 3위에 올랐다. 아시아권에서는 중국이 10위에서 3계단 오른 7위가 됐고 일본 역시 3계단 상승한 10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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