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아가 원주 DB 홈 개막전 시구자로 선정됐다 ⓒ 곽혜미 기자
▲ 윤아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원주 DB가 14일 오후 3시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2018-19시즌 프로농구 홈 개막전 시구자로 소녀시대 윤아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경기에선 DB와 서울 삼성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개막 행사는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입장권 예매는 5일 정오부터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 / 1588-7890)와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 구단 사무실 등에서 할 수 있다.

지난 정규 시즌 1위를 차지한 DB는 "이번 시즌 가족 단위 팬들을 위한 스페셜 존을 신설했고 VIP석 의자를 고급화하는 등 팬들의 편의 제공에 중점을 뒀다"며 시즌 개막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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