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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웅·서지연 출격' TFC 19, 다음 달 16일 개최…SPOTV+ 생중계

기사승인 2018.10.02 10:35

▲ TFC 19가 다음 달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블룸에서 열린다. 대회 전 경기를 스포티비 플러스( SPOTV PLUS)에서 볼 수 있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국내 종합격투기 단체 TFC가 19번째 대회 일정을 발표했다.

TFC는 2일 보도자료에서 "다음 달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TFC 19가 열린다. 메인이벤트는 전 TFC 페더급 챔피언 김재웅(25, 익스트림 컴뱃)과 '빅 마우스' 김동규(26, 트라이스톤)의 밴텀급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이라고 밝혔다.

코메인이벤트는 '비너스' 서예담(26, 파라에스트라 청주)과 '케이지 김연아' 서지연(18, 더짐랩)이 맞붙는 여성 스트로급 경기다.

김재웅과 김동규는 2014년 5월 TFC 2에서 맞붙은 바 있다. 당시 김동규가 1라운드 32초 만에 펀치로 김재웅을 무너뜨렸다.

김재웅은 지난해 홍준영을 1라운드 1분 23초 만에 제압하며 타이틀 도전권을 획득했다. 이후 TFC 페더급 챔피언이던 최승우마저 1라운드 36초 만에 KO시키며 챔피언에 올랐다.

그러나 최승우와 재대결에서 무릎을 꿇었다. 밴텀급으로 체급을 조정한 그는 TFC 18에서 정한국을 제압하며 반전 흐름을 만들었다. 

2013년 12월 프로 데뷔한 김동규는 최환, 김태균, 김재웅을 연이어 1라운드 (T)KO로 무너뜨리며 돌풍을 일으켰다. TFC 페더급 토너먼트 준결승전에서 최영광에게 패한 뒤 한성화와 경기를 치렀다(노 디시전 처리). 이후 체급을 밴텀급으로 내렸다.

김동규는 스피드가 뛰어난 파이터다. TFC 밴텀급 챔피언 황영진에게 2차례 발목 잡혔으나 김승구, 이택준을 TKO시키며 경쟁력을 증명했다. 김재웅까지 잡으면 챔피언 황영진과 3차전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서예담과 서지연은 지난해 3월 TFC 14에서 격돌한 적이 있다. 당시 서예담이 근력, 레슬링, 그라운드에서 모두 우위를 보였다.

결과는 서예담의 3라운드 파운딩 TKO승. 

서예담은 4개월 뒤 TFC 15에서 아시아 최강자 장 웨일리와 TFC 초대 여성 스트로급 타이틀전에 나섰다. 그러나 2라운드 TKO패하며 챔피언벨트를 거머쥐진 못했다.

최근 흐름은 썩 좋지 않다. 올해 2월 판크라스에서 미우라 아야카에게 판정으로 졌다.

서지연은 '공무원 격투가'다. 서예담에게 진 뒤 기회가 생길 때마다 케이지에 올랐다. 라이카 에미코에게 한 차례 졌지만 허송복, 박시윤, 장현지를 잇따라 무너뜨리며 향상된 실력을 자랑했다. 지난달 29일에는 필리핀 URCC 여성 플라이급 챔피언벨트를 허리에 두르며 아시아 강자 반열에 올랐다.

TFC는 "이번 대회 부제는 복수혈전이라 볼 수 있다. 메인이벤트와 코메인이벤트 외에도 국내 강자들의 묵직한 대결이 준비돼 있다. 눈길을 끌 만한 매치 조합을 차차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TFC는 UFC와 거의 비슷한 룰로 진행된다. 팔꿈치 공격은 허용되지만 그라운드 상황에서 안면 니킥, 오블리크 킥, 사커킥, 수직 엘보 등은 금지된다.

5분 3라운드를 기본으로 하며, 타이틀전은 5분 5라운드로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스포티비 플러스(SPOTV PLUS)에서 생중계된다. 네이버 스포츠, 다음 카카오, 유튜브, 아프리카TV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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