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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병' 아프리카 프릭스…첫 출전에도 꿈꾸는 '롤드컵 돌풍'

기사승인 2018.09.28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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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 프릭스 페이스북 캡처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첫 출전이지만 돌풍을 꿈꾼다.

'복병' 아프리카 프릭스는 2018년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조별리그에서 A조에 묶였다.

대만·중국·마카오 '플래시 울브즈', 베트남 '퐁 부 버팔로'와 함께 마우스를 맞댄다.

기복 없는 성적이 롤드컵 첫 진출 기쁨을 누리게 했다. 누적 챔피언십 포인트에서 2위에 올랐다. 이 부문 1위 kt 롤스터가 LCK 서머 시즌 우승으로 롤드컵 티켓을 거머쥐면서 자동적으로 1위 자격을 얻었다.

톱 라이너 '기인' 김기인이 팀 내 1옵션이다. 2017년 롤챔스 서머 스플릿에서 데뷔전을 치른 김기인은 빼어난 콘트롤과 타격으로 단숨에 최정상급 톱 라이너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활약도 눈부시다. 소속 팀이 스프링, 서머 시즌에서 고루 호성적을 거두는 데 1등 공신 노릇을 했다. 여세를 몰아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도 대표팀 단복을 입었다.

김기인 외에도 로스터에 '알짜'가 많다. 톱, 정글, 미드, 바텀을 가리지 않고 곳곳에 실력파가 포진돼 있다.

서머 포스트 시즌에서 물오른 기량을 보였던 '스피릿' 이다윤을 비롯해 다양한 챔피언 활용 능력이 돋보이는 '쿠로' 이서행, 팀 내 유일한 원거리 딜러로 낙점 받은 '크레이머' 하종훈 등이 눈에 띈다. 모두 실력 면에서 검증을 마친 선수들.

롤드컵 첫 경험이라는 대외 변수만 극복한다면 '바람'을 일으킬 가능성은 충분하다. 무엇보다 실수가 적은 안정적인 팀 컬러를 지녔다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

큰 대회일수록 기복 없는 플레이를 펼치는 팀이 주도권을 거머쥘 확률이 높다. 더 높은 단계에 발 디딜 여지도 크다. 첫 출전이지만 아프리카 프릭스가 다크호스로 평가 받는 이유, '베테랑 향기'를 풍기는 배경도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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