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리뉴 감독과 포그바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제이미 레드냅이 다음 시즌 주제 무리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과 폴 포그바 모두 팀에서 떠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흔들리고 있다. 울버햄튼전 무승부, 더비 카운티전 패배에 더해 무리뉴 감독과 포그바의 불화설이 심화되며 언론의 집중 포화를 받고 있다. 포그바가 팀 전술을 공개적으로 비판하자 무리뉴 감독은 포그바의 주장직을 박탈했다. 결국 포그바는 이적을 요청한 상황이다.

레드냅은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먼저 포그바 제외에 대해서는 이건 도움이 되지 않는다. 무엇인가 가득한 답이다. 라커룸에서 무슨 이야기가 있었다고 확신한다. 하지만 그것이 도움이 되지 않는다. (포그바는) 그것은 언론에 이야기하지 말고 감독에게 이야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그는 진실은 월드컵이 끝난 후 포그바가 휴식을 취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오늘은 포그바에게 휴식을 줄 수 있는 이상적인 기회였다. 포그바는 오늘 경기에 뛰지 않았다는 것을 부끄러워해서는 안 된다면서 난 두 사람 모두 내년에 맨유에 남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레드냅은 나는 맨유가 포그바 최고의 모습을 만들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포그바도 다 자신의 모습을 보여야 한다. 일반적인 선수들은 거울을 볼 필요가 있지만 감독은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클롭은 선수들로부터 최고의 모습을 얻어낸다. 과르디올라도 마찬가지다. 맨유는 선수들의 재능이 낭비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무리뉴 감독은 경질할 수 있지만 포그바는 경질할 수 없다. 그와 함께 지금 무엇을 해야 할까? 나는 감독이 선수를 잃는 라커룸에 있어 봤다. 선수들은 구석에 몰리고 파벌을 형성한다. 그것이 내가 현재 맨유의 라커룸을 보는 방식이다. 나는 그것을 눈에 그릴 수 있다며 현재 맨유의 상황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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