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 홈 구장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가 5년 만에 최다 관중을 모았다. ⓒ한화 이글스

[스포티비뉴스=대전, 김건일 기자] 한화가 구단 최초 70만 관중을 눈앞에 뒀다.

한화는 25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삼성과 경기에 1만 3천석이 모두 팔렸다고 보도했다.

올 시즌 66경기 만에 18번째 매진이다.

한화는 이날까지 66만 8,104명의 누적 관중을 기록했다.

지난 2016년 구단 역사상 한 시즌 최다 관중인 66만472명을 7,632명 넘어선 수치로, 2년 만에 최다 관중 기록을 경신했다.

한화는 남은 홈 6경기에서 3만 1,896명의 관중이 구장을 찾을 경우 구단 역사상 최초로 70만 관중을 돌파한다.

올 시즌 한화의 평균 관중은 1만 122명으로 지난해 8,240명보다 약 2000명 가까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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