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 투수 한승혁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야구 경기가 없는 월요일. KBO는 1군 엔트리에 변동 소식을 전했다.

KIA는 오른손 투수 한승혁을 1군으로 불렀다. 한승혁은 25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원정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다.

KIA는 다른 오른손 투수 유승철은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유승철의 올 시즌 1군 성적은 39경기에서 1승 3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4.37이다.

최근 경찰청 제대한 뒤 두산 베어스의 포수 이흥련이 1군 엔트리에서 빠졌고, 삼성 라이온즈는 기대주 '우완' 김용하를 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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