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가수 전소미가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24일 더블랙레이블은 “아티스트로서의 재능이 입증되고 잠재려기 무한한 전소미와 전속계약을 체졀했다. 다양한 시도와 활동으로 최정상 아티스트가 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또한 더블랙레이블은 전소미의 가급적 빠른 데뷔를 위해 걸그룹 멤버 또는 연습생 보다는 솔로 가수로 데뷔할 확률이 높다고 덧붙였다.
더블랙레이블은 테디를 필두로 다수의 실력파 프로듀서들이 속한 레이블이다. 자이언티 등을 중심으로 R&B, 힙합의 여러 아티스트들이 영입 및 신인을 육성하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전소미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1’에 출연해 1위를 차지하며 국민 걸그룹 I.O.I(아이오아이) 센터로 활약했다. 이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이름을 알렸다.
관련기사
- 몬스타엑스 "근심·걱정 내려놓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 소지섭 "'내 뒤에 테리우스', 다양한 장르적 즐거움 느끼시길"
- 구구단, 데뷔 2년 만에 日 단독 쇼케이스+팬미팅 개최
- [SPOT★TALK] 우주소녀 루다 "'두니아' 통해 더 성장했어요"
- [오늘뭐볼까] '군함도'와 '아이 캔 스피크', '쌤의 전쟁'
- '백일의 낭군님' 도경수X남지현, 티격태격→진지한 분위기
- 엑소, 'CALL ME BABY' 뮤직비디오 2억뷰 돌파
- 아이콘 "신곡 '이별길', 가장 벅차게 슬픈 노래"
- [SPOT★TALK] 유니티 멤버들이 얻은 것 #힘 #강단 #자신감
- 방탄소년단, 한국 가수 최다 2억뷰 뮤직비디오 보유
- 뉴이스트W, 홍콩 빛낸 매력…'떼창'으로 증명한 인기
- '골목식당' 백종원 "철수하라는 의견, 충분히 알고 있다" 고백
- '아육대', 오늘(25)일 방송…관전 포인트 대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