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서울, 곽혜미 기자] 2018-2019 KOVO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가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렸다. 전체 6순위로 한국도로공사에 지명된 강릉여고 최민지가 김종민 감독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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