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환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 고유라 기자] 두산 베어스 외야수 김재환이 시즌 41호 홈런으로 홈런 선두를 질주했다.

김재환은 18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1-3으로 뒤진 4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한현희를 상대로 우월 솔로포를 날렸다.

김재환은 시즌 41호포를 치며 2위 박병호(39개)와 홈런을 2개 차로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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