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창원, 김건일 기자] 한화가 외야수 양성우와 김민하를 1군에 올렸다. 18일 마산에서 열리는 NC와 경기를 앞두고 한화는 양성우와 김민하를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전날 투수 박주홍, 내야수 오선진이 엔트리에서 빠졌다.
김민하는 이번 시즌 타율 0.225, 2홈런, 16타점으로 공격 성적은 평범하다. 하지만 한화에 부족한 오른손 외야수라는 장점이 있다.
한 감독은 "우리 외야가 왼손에 편중돼 있어서 필요했다. 민하가 오게 되면서 (백)창수를 1루에 쓸수도 있게 됐다.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을 듯"이라고 말했다.
부상 복귀 후 주춤했던 양성우는 퓨처스리그에서 담금질을 마치고 다시 올라왔다. 한용덕 한화 감독은 "감이 많이 돌아왔다"고 밝혔다. 양성우의 올 시즌 1군 성적은 58경기 타율 0.257, 1홈런, 10타점이다.
관련기사
- 치어리더 안지현, 얼굴은 청순 몸매는 섹시
- 만만치 않은 호주 리그…'시속 99마일 투수도 있다'
- '선두 탈환' 이끈 류현진, '오늘의 MVP' 팬 투표는 2위
- '홈 ERA 1.29' 류현진, 천적은 없었다
- 11월에 끝나던 KS, 11월에 시작하게 생겼네
- '4회 승부수 무산' LG 가르시아, 복귀전 대타 우익수 뜬공
- 박병호, 역대 최초 3시즌 연속 40홈런 달성
- 양의지, 1회 수비 중 쇄골 통증… 대타 박세혁으로 교체
- 선발 윤규진, ⅔이닝 5실점 강판…시즌 최소 이닝
- 김재환, 한현희 상대 시즌 41호포… 단독 선두 질주
- '입찰금 100만 달러'…로저스 영입전 벌어질까
- 1경기 4피홈런 잊었다, 노경은 LG전 5⅔이닝 무실점
- 오재일, 개인 4번째 연타석포… 전 구단 상대 홈런
- 두산베어스, 2018 애큐온데이 실시
- 샘슨, 헤일, '패패패'…한화 토종 선발 암울한 현실
- NC, 한화에 고춧가루…왕웨이중 후반기 첫 승
- 숨 막히는 투수전 깬 사직마 나경민
- 숨 막히는 투수전 깬 사직마 나경민
- 손아섭 결승타 롯데, 8연패 탈출…LG 2연패
- 샘슨 헤일에 가려진 민낯…한화 국내 선발 12연패
- 유영준 대행 "왕웨이중이 오늘도 잘 던졌다"
- 2개월 만에 이긴 대만 특급…"승리 참 어렵네요"
- '박병호 동점포+서건창 결승타' 넥센, 두산에 10-7 역전승
- [SPO 톡] 5⅔이닝 무실점 노경은 "나를 필승조라 생각하고 던졌다"
- [SPO 톡] 조원우 감독 연패 탈출 소감 "타자들 집중력 좋았고, 손승락 깔끔"
- 김재환이 지킨 홈런 선두, 임팩트는 박병호 '판정승'
- 한 달 만에 지킨 승리…기록에도 못 웃은 손승락
- 쉴 틈 없는 롯데 '제6의 남자'는 윤성빈
- [SPO 톡] '40홈런' 박병호, "AG 때 김재환과 장점 서로 배워"
- [필드박스 인터뷰] "쓴소리, 롯데 선수라면 감내해야" 전준우
- [SPO 톡] '3연승' 장정석, "박병호 대기록을 축하한다"
- [SPO 데이터 파워스타]나경민, 8연패 끊은 '미친 주루' 2.48초
- [SPO 데이터 따라잡기]윌슨 '불리하면 직구 패턴' 왜 알고도 못칠까
- [정철우의 애플베이스볼]데이터로 본 최충연, 성공적 메커니즘 변화
- 잔여 일정 얘기에 묘한 표정, 류중일 감독
- '대기록' 박병호, 편견과 한계 넘은 한국 최고의 4번타자
- 최지만 산술 성적 이야기에 TB 캐시 감독이 남긴 냉철한 평가
- 팬그래프닷컴 "추신수 영입 TEX, 끔찍한 화상 입어"
- 봉중근 은퇴 소감 "트윈스 유니폼 입고 떠나 기쁘다"
- '1안타 1타점' 최지만, TB 4연승 질주…TEX 추신수 휴식
- 기록으로 인정받는 '4번 타자' 박병호를 이야기하다
- PIT 교육리그 로스터 발표 '강정호 없고, 배지환 있고'
- 넥센, 20일 삼성전,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데이’
- '테일러 끝내기 홈런' 다저스, 콜로라도 1.5경기 차 벌려
- 'AG 출전' 이주아, 전체 1순위로 흥국생명행…박은진 KGC인삼공사
- '1안타 2볼넷' 오타니, 타율 0.291↑…LAA 역전승
- "투자 당시 변제 의사가 중요" 이장석 전 대표 사기 무죄 배경
- '성적 모자라지만 착한 팀' BAL, 최초 점자 유니폼 착용
- 도루하는 포수 최재훈…"양의지 이기려 해"
- [SPO 현장] 류중일 감독 "가르시아 DH 박용택 LF, 다음 주 가능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