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서치' 포스터. 제공|소니픽처스
[스포티비뉴스=이은지 기자] 영화 '서치'가 또 다시 역주행에 성공했다.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서치'는 지난 14일부너 16일까지 3일동안 50만 5228명을 동원했다. 이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251만 7324명이다.

'서치'의 역주행은 벌써 두번째다. 개봉 당시 3위로 출발한 '서치'는 개봉 6일째 1위로 올라섰다. 개봉 2주차 주말에도 흥행 1위를 차지했다. 이후 '물괴'가 개봉하면서 2위로 밀려났지만, 또 다시 1위에 등극했다.

'물괴'는 개봉 3일만에 2위로 밀려났다. 개봉 첫 주말 역시 1위를 유지하는 것에는 실패했다. 같은 기간 42만 1483명을 동원해 '서치'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개봉 1위로 출발했지만 호불호가 갈리는 입소문에 '서치'에 1위를 내줘야 했다. 이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61만 3134명이다.

3위는 14마 4487명을 동원한 '너의 결혼식'이다. 박보영, 김영광 주연이 이 작품은 장기간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중이다. 이날까지 관객수는 277만 1653명이다.

'더 프레데터'는 9만 8440명을 동원해 4위를 차지했으며, '업그레이드'는 3만 7102명을 동원해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맘마미아!2' '신과함께-인과 연' '상류사회' '바니부기: 드래곤 에그를 찾아서' '공작'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