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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 역전 결승타' KIA, 롯데 6연패 빠트리고 3연패 끝

기사승인 2018.09.14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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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유민상이 7회 대타로 나와 역전 2타점 적시타를 기록했다. ⓒ KIA 타이거즈

[스포티비뉴스=부산, 신원철 기자] 9월 14일은 롯데 자이언츠에 깊은 의미가 있다. 2011년 최동원 전 감독이 대장암으로 세상을 떠난 날이다. KIA 타이거즈는 2년 연속 9월 14일에 롯데를 만났다. 지난해도 올해도 이겼다. 

연패 중인 KIA에 상대의 사정을 봐줄 여유는 없었다. 14일 사직 경기에서 KIA는 롯데를 9-5로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 롯데는 6연패에 빠졌다. 두 팀의 승차는 3경기로 벌어졌다. 

1회 롯데 선발 김원중을 상대로 선취점을 올린 뒤 무사 1, 2루 기회가 계속됐다. 그러나 여기서 추가점에 실패한 뒤 곧바로 역전당했다. KIA 선발 임기영은 1회 3실점을 포함해 4⅔이닝 동안 안타 10개를 맞고 5점을 빼앗겼다. 

KIA는 6회 1사 1루에서 터진 김선빈의 2점 홈런으로 반격을 시작했다. 롯데가 투수를 바꾼 뒤에도 공세를 이었다. 2사 2루에서 최형우가 좌전 적시타를 날려 4-5까지 추격했다. 

7회에는 경기를 뒤집었다. 1사 2, 3루 기회에서 대타로 나선 유민상이 구승민의 2구를 당겨 우익수 옆에 떨어트렸다. 주자 2명이 모두 득점해 6-5가 됐다. 

8회 등판한 김윤동은 선두 타자에게 볼넷을 허용하며 위기를 자초했지만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쳤다. 9회에는 롯데 마무리 손승락을 상대로 한승택이 2타점 2루타를 쳐 승기를 굳혔다. 안치홍도 1타점을 추가했다. 

롯데는 김원중의 5⅓이닝 3실점 역투에도 6, 7회 불펜 투수들이 연달아 실점하면서 연패를 끊지 못했다. 이제 9위 NC 다이노스와 승차는 단 2.5경기다. NC는 14일 넥센을 7-3으로 꺾고 6연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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