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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톡] 아가메즈 대신 해결사 나선 최홍석 "라이트 포지션 큰 어려움 없었다"

기사승인 2018.09.14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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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과 경기에서 스파이크하는 최홍석 ⓒ 우리카드 제공

[스포티비뉴스=제천, 조영준 기자] 우리카드가 3연승 행진을 달리며 제천·KAL컵 대회 준결승에 진출했다.

우리카드는 14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2018년 제천·KAL컵 남자 프로 배구 대회 B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대한항공에 세트스코어 3-2(25-22 17-25 21-25 25-19 15-13)로 이겼다.

이미 2승을 거두며 준결승 진출을 확정 지은 우리카드는 한 세트만 따내도 B조 1위가 확정을 지을 수 있었다. 우리카드는 경미한 옆구리 부상 중인 주공격수 아가메즈를 출전시키지 않았다. 또한 고질적인 발목 부상이 있는 주전 세터 유광우와 차세대 거포 나경복도 스타팅 멤버에서 제외했다.

우리카드는 일부 부상이 있는 선수들에게 한숨을 돌릴 기회를 줬다. 이들 대신 오랜 만에 코트에 선 선수들은 제 소임을 다해냈고 3전 전승으로 준결승 티켓을 거머쥐었다.

우리카드는 오는 15일 준결승전에서 A조 2위를 차지한 KB손해보험과 결승 진출을 다툰다.

이날 경기에서 최홍석은 팀 최다인 21점을 올리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경기를 마친 그는 "오랜만에 (하)승우와 (한)상정이가 들어간 상황에서 뛰게 됐는데 승리까지 해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홍석은 주로 아웃사이드 히터(레프트)로 활약했다. 그러나 이번 경기에서는 아가메즈 대신 아포짓 스파이커(라이트)로 나섰다.

포지션에 대해 최홍석은 "예전에도 라이트에서 뛴 적이 있었다. 그래서 큰 어려움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승우와 호흡을 맞추는 연습을 많이 안해서 그런 점이 좀 힘들다. (유)광우 형이랑 하면 파이트도 부담스럽지 않다"고 덧붙였다.

우리카드는 지난 시즌까지 중요한 고비처에서 범실로 무너지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이번 대회에서는 한층 향상된 집중력으로 연승 행진을 달리고 있다.

최홍석은 "예전에는 그런 점이 많이 나왔는데 비 시즌 연습할때부터 이 점을 많이 준비했다"며 "이번 대회에서 준비했던 것이 조금씩 나오는 거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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