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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영상] 무리뉴의 남자 프레드 "그와 일한다는 건 행복"

기사승인 2018.09.13 16:24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영상 김태홍 기자] 이적 시장에서 실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 그렇다고 돈을 안 쓴 것은 아니다. 가장 큰 돈을 들인 선수는 프레드(25)다.

프레드는 이번 시즌 샤흐타르(우크라이나)에서 맨유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현지 언론에 따르면 5400만 파운드 (약 744억 원)로 추정된다.

결코 적지 않은 이적료다. 중앙 수비수 영입에 공을 들인 맨유지만 프레드 영입을 통해 중원 보강으로 만족해야 했다.

프레드는 입단 때 맨유 이적을 결심한 계기로 주제 무리뉴 감독을 꼽았다. 세계적인 감독과 같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칠 수 없다고 했다.

프레드는 팀이 치른 4경기 중 3경기에 출전하며 무리뉴 감독의 신뢰를 받고 있다. 무리뉴 감독에 대한 믿음도 변함없다.

▲ 프레드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13일(한국 시간) 프레드와 진행한 인터뷰를 공개했다. 입단 당시 무리뉴 감독에 대한 높은 기대를 밝힌 만큼 이날 인터뷰에서도 같은 질문이 나왔다.

프레드는 "무리뉴와 일한다는 건 행복한 일이다. 나를 이곳에 데려왔고 많은 것을 알고 있는 좋은 감독이다. 항상 나에게 말을 걸고 지도해주기 때문에 새로운 리그에 적응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며 잉글랜드 생활에 있어 축구 내외적으로 무리뉴 감독의 도움이 크다고 밝혔다.

잉글랜드 생활도 대만족이다. 프레드는 "아내와 어머니, 아버지도 방문했다. 가족들도 이곳 생활에 만족해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했다.

유독 많은 브라질 선수를 볼 수 있는 프리미어리그다. 프레드와 함께 알리송(리버풀)이 새로 잉글랜드 무대에 도전했다. 그 외에도 피르미누(리버풀), 다닐루, 페르난지뉴(이상 맨시티) 등 많은 브라질 선수들이 뛰고 있다.

프레드는 "많은 선수들이 있다. 대부분 다른 팀에 있지만 친구 사이도 있다. 맨유에서는 안드레아스 페레이라가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경기장에서도 그렇고 대화에서 큰 도움이 된다. 다른 팀에 있는 브라질 선수들에게도 건승을 기원한다"고 응원했다.

맨유의 지난 시즌 순위는 2위. 1위는 압도적인 승점을 쌓은 지역 라이벌 맨시티다. 현재 순위는 맨시티가 승점 10점으로 4위, 맨유는 승점 6점으로 10위다. 두 팀 모두 아주 좋은 시작은 아니다. 단 아직 4경기 밖에 치르지 않았기 때문에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프레드는 맨유가 맨시티를 따라잡고 우승의 영광을 안을 수 있다고 생각할까? 대답은 'Yes'다. 프레드는 "과거는 과거일 뿐이다. 이번 시즌은 다르다. 맨유는 리그에서 경쟁력이 있는 팀이라 믿는다. 우승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굳은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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