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왼쪽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SPO 톡] 우리카드 나경복 "감독님 믿음 보답하겠다"

기사승인 2018.09.12 21:25

[스포티비뉴스=제천, 곽혜미 기자] '2018 제천·KAL컵 프로배구대회' 우리카드와 JT선더스(일본)의 경기가 12일 오후 충청북도 제천체육관에서 열렸다. 우리카드 나경복이 아가메즈의 말을 경청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제천, 김민경 기자] "믿어주시는 만큼, 믿음에 보답하는 게 맞는 거 같다."

우리카드 레프트 나경복이 기회를 얻게 된 소감을 이야기했다. 신영철 우리카드 감독을 올 시즌부터 나경복을 주전 공격수로 키우겠다고 선언했다. 신 감독은 2018 제천·KAL컵 프로배구대회부터 나경복을 중용하며 믿음을 보여주고 있다. 나경복은 12일 JT 선더스와 B조 조별 리그 2번째 경기에서 14득점 공격 성공률 50%로 활약하며 세트스코어 3-0 승리에 힘을 보탰다. 

나경복은 "첫 경기보다 2단 연결이나 그런 점에서 많이 좋아진 거 같다. 개인적으로 리시브는 많이 부족해서 신경을 쓰면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 감독은 비 시즌 동안 나경복이 생각하는 배구를 할 수 있도록 도왔다. 신 감독은 "(나)경복이랑 계속 대화를 하고 있다. 공을 때리면 어떤 방향으로 갈까 계속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아까 경기 중에 안테나를 맞은 건 어깨가 돌아가서 그런 거라 말해줬다. 엔드라인을 보고 때렸으면 맞고 튀어서 아웃될 공인데, 굳이 집어 넣으려다 그런 거다. 이걸 스스로 생각할 수 있게 하는 과정에 있다"고 설명하면서 "시즌 안에 달라진 나경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나경복은 "지금까지는 공격을 할 때 내려오면서 때리고, 밑에서 때리는 문제가 있었다. 처음 팀에 오자마자 말씀 하신 게 높은 데서 길게 길게 때리자고 하셨다. 감독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하면 좋아지는 걸 느끼고 있다. 앞으로 더 잘해야 할 거 같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 시각 관심정보
포토S
  • 인기기사
  • 섹션별인기
  •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