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쎄울 꼬레아 꺼지지 않는 불꽃' 표지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기자] 1988년 서울 올림픽 개최 3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 행사가 예정된 가운데 서울올림픽조직위원회가 전신인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서울 올림픽 당시 재미난 뒷이야기들을 담아낸 '쎄울! 꼬레아! 꺼지지 않는 불꽃'이라는 제목의 단행본을 최근 펴냈다.

스포티비뉴스 신명철 편집 위원이 쓴 ‘한국 스포츠 새로운 패러다임 만들어’ 등 서울 올림픽 현장을 누빈 사단법인 한국체육언론인회(회장 이종세) 회원 31명이 집필했다. 필진은 동서 화합의 성공적인 올림픽으로 평가 받은 서울 대회 관련 비화를 객관적인 시각으로 담담하게 풀어 냈다.

공단은 이 책을 전국 도서관에 배포해 국민 누구나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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