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5승 도전에 나선 류현진이 홈런에 흔들리고 있다. 12일(한국 시간) 미국 그레이트 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18 메이저리그 신시내티와 경기에서 류현진은 2회에 이어 3회에도 솔로 홈런을 허용했다.

류현진은 2회 1사 후 신시내티 7번 타자 브랜든 딕슨에 이어 3회 선두 타자 스캇 세블러에게 홈런을 맞았다.

올 시즌 7번째, 8번째 피홈런.

LA다저스는 3회 현재 0-2로 끌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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