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아중과 김서형, 이민우(왼쪽부터)가 루머에 시달렸다. 사진|곽혜미 기자, 킹엔터테이먼트, KBS 제공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한 주간 연예계에서 들려온 새로운 소식. 안타까운 소식들을 모았습니다.

김아중 사망설 루머

배우 김아중이 사망설 루머에 휩싸였습니다. 지난 14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김아중이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 루머가 확산됐는데요. 김아중의 이름이 직접적으로 거론되지는 않았으나 데뷔 이력과 작품이 상세하게 거론됐습니다. 이에 김아중 측은 사망설은 사실이 아니다. 황당하다. 현재 개인 일정을 소화하면서 바쁘게 지내고 있다고 루머를 일축했습니다.

김서형-이민우 결혼 루머

배우 김서형과 이민우가 결혼 예정이라는 루머에 휩싸였습니다. 온라인 백과사전에 김서형과 이민우가 오는 106일 결혼한다는 내용이 등장하면서 루머가 확산됐는데요. 이에 대해 김서형과 이민우 측은 사실무근이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온라인 백과사전이 네티즌들이 임의로 수정할 수 있기 때문에 벌어진 루머였습니다.

윤정수 도촬 논란

개그맨 윤정수가 도촬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한 카페에서 셀카를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렸는데, 이 사진에 일반인 여성이 담겨 있었기 때문인데요. 네티즌들은 당사자의 허락도 받지 않고 사진을 올렸다고 지적했습니다. 윤정수는 사과 후 사진을 수정해 올렸지만 논란이 계속 이어지자 결국 게시물을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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