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주 만에 방송된 '썰전'의 시청률이 껑충 뛰었다. 제공|JTBC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4주 만에 방송을 재개한 썰전의 시청률이 껑충 뛰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JTBC 시사교양프로그램 썰전은 전국기준 시청률 3.56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19일 방송된 278회가 기록한 2.6%보다 약 0.9%p 상승한 수치다. 노회찬 의원의 비보 이후 썰전은 잠시 방송을 중단했고, 새로운 진보 논객으로 더불어민주당 이철희 의원을 섭외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철희 의원과 박형준 교수가 기무사 개혁, 드루킹 특검 수사, 사법 농단 의혹, 국민연금 개혁 논의, 북한산 석탄 국내 반입 논란 등을 두고 설전을 펼쳤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4.2%를 나타냈으며, SBS ‘방과 후 힙합1.3%(1), 0.4%(2)를 기록했다. MBC ‘구내식당2.0%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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