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번째 득점을 기록한 김진야ⓒ대한축구협회

[스포티비뉴스=반둥(인도네시아), 유현태 기자] 김진야가 선제골 이후 7분 만에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5일 오후 9시(한국 시간) 인도네시아 반둥 시잘락하루팟 스타디움에서 바레인과 2018년 인도네시아 아시안게임 E조 1차전 경기를 치르고 있다. 

전반 16분 황의조의 득점으로 앞서간 한국은 득점 7분 만에 황의범의 슈팅이 수비 맞고 나오자 달려든 김진야가 강하게 차면서 두 번째 득점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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