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제골을 기록한 황의조 ⓒ대한축구협회

[스포티비뉴스=반둥(인도네시아), 유현태 기자] 황의조가 전반 16분 바레인을 상대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5일 오후 9시(한국 시간) 인도네시아 반둥 시잘락하루팟 스타디움에서 바레인과 2018년 인도네시아 아시안게임 E조 1차전 경기를 치르고 있다. 

바레인이 정상적인 경기를 하며 한국은 어려웠다. 그러나 전반 16분 김문환이 돌파하고 침투 패스를 내줬고, 쇄도한 황의조가 박스 안에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한국은 전반 16분 현재 1-0으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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