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학범호의 유니폼은 빨간색+검정색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반둥(인도네시아), 유현태 기자] 김학범호가 익숙한 빨간색 상의와 검정색 하의를 입고 경기에 나선다.

한국 남자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 팀은 15일 인도네시아 반둥 시잘락하루팟스타디움에서 바레인과 아시안게임 E조 리그 1차전으로 금메달을 향한 긴 여정을 시작한다.

한국은 전통의 빨간색 상의를 입고 경기를 치른다. 바지는 검정색이고 양말은 빨간색이다. 지난 월드컵에서 독일전을 승리로 이끌 때와 같은 유니폼이다.

바레인은 상하의 스타킹까지 모두 흰색을 입고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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