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추화정이 '프로응원러'로 변신했다. 제공|아이컨택컴퍼니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가수 추화정이 사랑스러운 프로 응원러가 됐다.

소속사 아이컨텍컴퍼니는 지난 11일 충남 보령시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8 보령·한국도로공사컵 여자프로배구대회(KOVO)’에 참여한 추화정의 축하 공연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추화정은 플라워 패턴의 블라우스와 화이트 스커트로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며 뜨거운 응원 열기가 가득한 관중석 앞에서 열창을 하고 있다.

또한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추화정은 밝은 미소와 함께 엄지를 세우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추화정은 2세트 종료 후 펼쳐진 축하공연에서 이선희의 아 옛날이여를 열창,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경기장을 뜨겁게 달궜다.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2’에서 탁월한 보컬 실력으로 ‘8등신 이선희수식어를 제대로 입증한 추화정은 다채로운 매력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현재 솔로 데뷔를 위해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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