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수로가 '바다경찰'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바다경찰김수로가 해양경찰 임무에 대해 이야기했다.

1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는 MBC에브리원 바다경찰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바다경찰은 부산 바다를 배경으로 연예인들이 해상경비, 해난구조, 해상 환경 보존 등 바다를 지키는 각종 업무를 맡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김수로는 “‘시골경찰이 정감이 있다면 바다경찰은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장면과 일들이 나온다. 우리도 이렇게 많은 업무를 하는구나라면서 놀랐다. 어떤 일들을 하는지 보시면서 즐긴다면 유익한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며 “‘시골경찰보다는 바다경찰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김수로는 “‘진짜 사나이해군 때 정말 힘들었다. 배를 타는 게 힘들었다. 내가 괜찮아진 시점이 오지의 마법사였다. 조금씩 적응하는 느낌이었지만 배에 오르는 게 많이 힘들었다하지만 이번에 많이 이겨낸 것이 수확이었다고 말했다.

MBC에브리원의 새 예능 프로그램 바다경찰13일 오후 8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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