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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팀 합쳐 33안타 31득점' 보스턴 핵전쟁 속 승률 7할↑

기사승인 2018.08.11 12:16
▲ 보스턴 레드삭스 잰더 보거츠.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이정도면 '핵전쟁'이나 다름 없다. 홈런 5방 포함 33안타가 터졌고 31점이 나왔다.

보스턴 레드삭스가 11일(한국 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캠든 야즈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경기에서 19-12 역전승을 거뒀다. 보스턴은 압도적인 화력을 앞세워 82승 35패 승률 0.701를 기록했다.

보스턴은 1회초 2사 2, 3루에 잰더 보거츠 좌월 3점 홈런에 힘입어 선취점을 뽑았다. 그러나 2, 3회 4실점씩을 기록하며 리드를 내줬다. 4회초 2점을 뽑아 보스턴은 5-8로 추격했다.

5-8로 뒤진 6회초 보스턴은 핵폭탄 하나를 터뜨렸다. 브룩 홀츠 솔로 홈런을 시작으로 댄 버틀러 좌전 안타, 재키 브레들리 주니어 볼넷, 무키 베츠 볼넷, 앤드류 베닌텐디 1루수 땅볼로 1사 만루가 됐다. 미치 모어랜드 희생플라이로 6-8이 됐다. J.D. 마르티네즈가 고의4구로 걸어간 가운데 보거츠가 밀어내기 볼넷을 기록해 동점이 됐다.

계속되는 1사 만루. 라파엘 데버스 밀어내기 볼넷로 9-8로 경기를 뒤집은 보스턴은 홀츠 2타점 적시타로 11-8 리드를 잡았다. 볼티모어가 6회말 2점을 뽑아 11-10이 됐다.

보스턴은 다시 달아났다. 브래들리 2루타, 베츠 내야안타로 무사 1, 3루에 베닌텐디가 우중월 3점 아치를 그렸다. 14-11로 앞선 8회초에는 베츠가 1사 만루에 3타점 싹쓸이 2루타를 쳤고 마르티네즈가 2타점 적시타를 보냈다. 

8, 9회 볼티모어가 1점씩을 보태며 저항했으나 작은 움직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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