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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화' 앨버스, 두 배 뛴 연봉으로 오릭스와 연장 계약

기사승인 2018.08.1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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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시애틀에서 뛰었던 앤드루 앨버스는 올 시즌을 앞두고 오릭스와 1년 계약을 맺었다. 일본에서의 첫 시즌을 성공적으로 치르고 있는 앨버스는 내년부터 2020년까지 2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몸값은 두 배가 됐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빅 리거 사관학교' 한화 출신 앤드루 앨버스가 오릭스와 2년 연장 계약을 맺었다. 몸값은 두 배로 올랐다.

오릭스 버팔로즈는 10일 앨버스와 연장 계약을 발표했다. 나가무라 히로유키 본부장은 "개막 이후 꾸준히 안정적인 투구를 하고 있다. 긍정적인 태도도 좋다. 앞으로도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앨버스는 2008년 드래프트에서 샌디에이고에 지명됐다. 미네소타로 트레이드된 뒤 2013년 잠시 빅 리그에서 뛰었지만 자리를 잡지는 못했다. 

그래서 2014년 태평양을 건너기로 했다. 한화와 계약해 KBO 리그의 문을 두드렸다. 그러나 6승 13패, 평균자책점 5.89에 그치면서 재계약에 실패했다. 

미국으로 돌아가 메이저리그에 복귀했다. 2015년 토론토, 2016년 미네소타, 2017년 시애틀 등 여러 팀을 전전하던 앨버스는 다시 바다 건너 아시아 야구 도전에 나섰다. 그리고 성공의 문을 열었다.  

앨버스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오릭스와 90만 달러에 1년 계약을 체결했다. 9일까지 18경기에 출전해 9승 2패, 평균자책점 2.90으로 이적 첫 시즌부터 팀의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다. 재계약한 연봉은 180만 달러로 정확히 2배. 보장 기간은 2020년까지다. 

계약을 마친 앨버스는 "조건에 만족한다. 동료, 코칭스태프, 프런트 모두에게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 "재계약 제안을 듣고 결정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가능하면 오래 이 팀에서 뛰고 싶은 마음이다"라며 일본 생활과 새 팀에 대한 만족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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