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핑크 제니가 '런닝맨'에 다시 나온다. 제공|SBS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런닝맨에 다시 출연한다. 지난 출연에서 역사에 남을 장면들을 많이 만들었기에 기대가 모인다.

제니는 지난달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이광수 뺨치는 꽝손력과 허당미 넘치는 반전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제니가 이광수와 함께한 호러룸 대성통곡 영상은 한 포털사이트에서 100만 뷰, 주요 포털과 VOD, SNS 수치까지 합치면 총 300만 뷰를 돌파하기도 했다.

▲ 블랙핑크 제니가 '런닝맨'에 다시 나온다. 제공|SBS

또한 제니는 짝궁이 된 이광수의 이름으로 삼행시를 지어 화제를 모았다. 제니는 ! 이제는 양현석 사장님이 허락해주실 때가 온 것 같아요”, “! 광수 오빠”, “! ~울 한잔 어때?”라고 말해 이광수와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였다.

2018년 최고의 예능 스타로 뽑힌 제니는 오는 12일 방송에서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애교 3행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상상을 초월한 예측불허 애교 삼행시로 멤버들은 물론 스태프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실검 사냥꾼제니의 눈부신 활약은 오는 12일 오후 450분에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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