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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AG 대표, 프로 9명으로…요미우리 2군 투수 차출 불발

기사승인 2018.08.09 10:58

▲ 대만 대표 팀의 에이스가 될 왕웨이중. ⓒ NC 다이노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2018년 자카르타-팔람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만 야구 대표 팀에 프로 선수가 한 명 줄었다. 10명에서 9명이 됐다.

제외된 선수는 요미우리 자이언츠 2군에서 뛰던 랴오런레이다. 대만 '자유시보'에 따르면 요미우리 구단이 차출을 반대해 아시안게임 출전이 불발됐다.

1993년생 오른손 강속구 투수다. 150km를 훌쩍 넘는 직구를 던지는데다 201cm의 큰 키에서 나오는 신체적 이점이 있다. 마이너리그를 거쳐 요미우리 2군에서 뛰고 있어 프로 경력은 화려하지 않지만 '툴'은 갖췄다. 단기전에서 예상 밖 활약을 할 수도 있는 선수였다. 

실업 팀 합작금고에서 뛰는 베테랑 왼손 투수 탕자쥔이 랴오런레이 대신 아시안게임에 출전한다.  자유시보는 "구속이 빠르지는 않지만 제구력이 뛰어난 선수로, 단기 국제 대회에서는 제구력이 중요하게 작용했다"고 차출 배경을 설명했다.

대만 대표 팀은 유일한 해외파 NC 왕웨이중을 포함해도 프로 선수가 9명으로 줄었다. 자국 리그 4개 팀에서 투수와 야수 각각 1명씩만, 합계 8명을 차출했다. 

한편 대만 대표 팀은 7일 요미우리 자이언츠 홈구장인 도쿄돔을 방문해 선수들의 훈련 과정을 견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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