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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호 "김동현의 매미권으로 UFC 4연승 도전"

기사승인 2018.08.01 10:46
▲ 강경호는 오는 5일 UFC 227에서 옥타곤 4연승과 밴텀급 랭킹 진입을 노린다.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 기자] '미스터 퍼펙트’ 강경호(30, 부산 팀 매드/㈜성안세이브)가 지난달 31일(이하 한국 시간) 결전의 땅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입성했다. 오는 5일 UFC 227에서 옥타곤 4연승에 도전한다.

상대는 전적 11승 1패의 떠오르는 강자 히카르도 하모스(22, 브라질). UFC에서 다나카 미치노리, 에이만 자하비를 이겼다. 키 175cm로 원거리 타격 능력이 좋다.

하모스는 최근 UFC와 인터뷰에서 "내가 모든 면에서 위다. 이번 경기에서 강경호에게 탭을 받아 낼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강경호는 콧방귀를 뀌었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와 전화 인터뷰에서 "하모스의 희망사항일 뿐이다. 내가 하모스를 끝낼 것이다. 나한테 탭을 받아 낸다고 했는데, 오히려 탭 치는 연습을 하고 오라고 말해 주고 싶다"며 웃었다.

2013년 UFC에 데뷔한 강경호는 시미즈 슈니치, 다나카 미치노리를 연속으로 잡은 뒤 2015년 3월 입대했다. 전역 후 1년 동안 몸을 만들고 지난 1월 가진 복귀전에서 구이도 카네티에게 트라이앵글초크로 승리했다.

강경호와 하모스 모두 15위 언저리에 있는 실력자들. 강경호가 밴텀급 랭킹 진입을 위해선 하모스를 반드시 잡아야 한다.

강경호는 하모스를 이길 필승 전략을 준비해 놓고 있다. 바로 '매미권'이다. "(김)동현이 형한테 매미권을 배웠다. 타격을 하다 KO시키고 싶지만, 그라운드 상황이 되면 전수받은 매미권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며 웃었다.

강경호는 특급 그래플러 김동현의 조언을 바탕으로 그라운드에서 유리한 포지션을 잡고 유지하는 능력을 키우려고 노력했다.

강경호는 이번 경기를 기대하는 팬들에게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운동했다. 멋지게 4연승을 거두겠다"는 메시지를 띄웠다.

UFC 227 언더 카드는 오는 5일 일요일 아침 7시 15분 스포티비 온(SPOTV ON), 스포티비 나우(SPOTV NOW), 스포티비(SPOTV)에서 생중계된다.

TJ 딜라쇼와 코디 가브란트의 밴텀급 타이틀전, 드미트리우스 존슨과 헨리 세후도의 플라이급 타이틀전이 열리는 UFC 227의 메인 카드는 오전 11시 스포티비 나우(SPOTV NOW), 스포티비 온(SPOTV ON)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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