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구단 세정이 '갈릴레오:깨어난 우주'에서 맹활약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구구단 김세정의 매력에 우주도 반했다.

김세정은 지난 15일 오후 첫 방송된 tvN 새 예능프로그램 갈릴레오:깨어난 우주(이하 갈릴레오)’에서 화성과 가장 흡사한 환경으로 구성된 미국 유타 MDRS(화성 탐사 연구 기지)196기 크루에 참가했다.

갈릴레오첫 방송에서 김세정은 프로그램을 화사하게 빛내주는 매력으로 첫 방송에 대한 호감도를 높이며 첫 번째 임무를 완벽히 수행했다. 여러 장르의 방송 프로그램에서 남다른 방송 감각과 탁월한 예능 센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생방 요정김세정은 갈릴레오에서도 출연진과 특급 케미를 이루며 막내로서의 매력을 뽐냈다.

개성 강한 매력으로 존재감을 빛내며 예능 대세로 떠오른 김세정은 갈릴레오에서도 타고난 예능 감각을 드러냈다. 멤버들을 위해 직접 요리 재료를 챙기는 세심한 배려부터 다양한 탐사 연구에 해맑은 호기심을 보이는 순수한 소녀부터 리얼리티를 살리는 민낯 투혼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재미를 줬다.

특히 깜찍하고 발랄한 막내답게 팀에 생기를 불어넣은 김세정은 인간 비타민탄생을 예고했다. 화성과 흡사한 환경으로 구성돼 열악한 촬영인 데다 한정된 공간에서의 연이은 진행으로 컨디션 난조를 보이는 중에도 웃음을 잃지 않으며 빛나는 대세정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한편, 김세정은 tvN ‘갈릴레오:깨어난 우주뿐만 아니라 구구단 세미나 멤버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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