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수민이 열애설과 SNS 비속어 사용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한 주간 연예계에서 들려온 새로운 소식. 안타까운 소식들을 모았습니다.

이수민 SNS 논란

초통령이수민이 열애설 및 SNS 비속어 사용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임성진과 열애설이 제기된 글이 올라오자 SNS에 해명글을 올렸는데요. 관심이 커지자 글을 삭제했습니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수민과 임성진의 스티커 사진이 올라와 다시 열애설이 제기됐고, 이 과정에서 이수민이 비속어를 사용한 비공개 계정이 공개됐습니다. 이수민은 열애설을 부인하면서 비속어 사용에 대해 반성하며 잘못을 뉘우치겠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이서원 강제추행 혐의 첫 공판

 강제추행 및 특수협박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이서원의 첫 공판이 지난 12일 진행됐습니다. 이서원은 지난 4월 함께 술을 마시던 여성 연예인 A씨에게 신체접촉을 시도했고, A씨가 이를 거부하자 흉기로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첫 재판에 참석한 이서원은 혐의를 대체적으로 인정하면서 객관적인 범죄 사실은 인정한다. 변명할 수 없고, 잘못을 인정하며 용서를 빈다. 피해자들 일부 주장이 명확하지 않은 점을 고려해 양형을 다투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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