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퀼러와 스폰서십을 맺은 맨유 로호, 포그바, 에레라(왼쪽부터) ⓒ맨유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미국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퀼러 컴퍼니'와 소매스폰서를 체결했다.

맨유는 12일(한국 시간) SNS에 미국 기업 퀼러 컴퍼니와 소매스폰서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년이다. 

퀼러 컴퍼니는 1873년 설비된 회사로 주방의 혁신과 디자인에 관련된 회사다. 

맨유는 "이번 계약은 매치데이뿐만 아니라, 구단 시설, SNS 활동도 포함된다"고 밝혔다. 

맨유는 오는 7월 19일(현지 시간)퀼러 문구가 유니폼 왼쪽 팔에 새겨진 2018-19시즌 홈 유니폼에 공개할 예정이다. 

맨유는 다음 주로 예정된 2018 북미 프리시즌 투어에서 퀼러 소매스폰서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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