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카라테연맹(회장 윤수로)은 13일부터 15일까지 요르단, 암만에서 열리는 제15회 아시아카라테선수권대회에 국가 대표 선수단을 파견한다. ⓒ대한카라테연맹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대한카라테연맹(회장 윤수로)은 13일부터 15일까지 요르단, 암만에서 열리는 제15회 아시아카라테선수권대회에 국가 대표 선수단을 파견한다. 선수단은 11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이번 대회엔 아시아 40여개국, 8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한국은 17명(임원 2명, 경기임원 3명, 선수 12명)의 선수단을 꾸렸다.

주목할 선수는 2018년 동아시아선수권대회 남자 쿠미테 55kg급에서 1위를 차지한 구주영(울산, 청운체육관)과 2014년 인천아시아게임 남자 쿠미테 60kg급 동메달리스트 이지환(울산, 상무체육관)이다. 이번 아시아선수권대회엔 2020년 도코하계올림픽 출전 포인트가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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