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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거포' 정호영, "성인 대표 팀 합류, 자신감보다 부족한 면 느낀다"

기사승인 2018.07.1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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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호영 ⓒ 진천선수촌, 조영준 기자

[스포티비뉴스=진천, 조영준 기자] 한국 여자 배구 최고 기대주로 주목 받는 정호영(17, 선명여고)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소감을 밝혔다.

10일 충북 진천 국가 대표 선수촌에서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대한배구협회는 지난 4일 이번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여자 배구 엔트리 최종 14명을 발표했다. 이 명단에는 정호영과 이주아(18, 원곡고) 황민경(28, 현대건설)이 새롭게 가세했다.

189cm의 장신 공격수 정호영은 '배구 여제' 김연경(30, 터키 엑자시바시)의 뒤를 이을 기대주로 주목을 받았다.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성인 대표 팀에 합류한 정호영은 "자신감보다 제 자신이 부족하다는 점을 많이 느낀다"고 밝혔다.

진천선수촌 배구장에서 취재진들을 만난 정호영은 "볼 운동보다 웨이트트레이닝을 많이 하지 못했다. 그래서 새벽마다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오전에는 수업을 받아야 하고 저녁에는 볼 훈련을 한다. 그리고 언니들과 훈련도 함께 한다"고 덧붙였다.

▲ 성인 여자 배구 대표 팀에 합류한 여고생 선수 트리오. 왼쪽부터 정호영 박은진 이주아 ⓒ 진천선수촌, 조영준 기자

그는 고된 국가 대표 훈련은 물론 학교 수업을 동시에 하고 있다. "가장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힌 정호영은 큰 대회 경험을 쌓으며 점점 성장하고 싶다는 뜻을 남겼다.

앞으로 어떻게 성장하고 싶냐는 질문을 받은 정호영은 "큰 공격을 한 지 얼마 되지 않는다.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것이 성공하기 전까지 몸을 만들도 수비 연습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정호영은 어깨 부상으로 대표 팀에 합류하지 못한 김희진(IBK기업은행) 대신 아포짓스파이커(라이트)로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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