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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수, "세 번째 AG, 후배들보다 더 열심히 뛰겠다"

기사승인 2018.07.10 13:58


▲ 한선수 ⓒ 진천선수촌, 조영준 기자

[스포티비뉴스=진천, 조영준 기자] 아시아 맹주 부활을 꿈꾸는 한국 남자 배구 대표 팀이 출사표를 던졌다.

한국 남자 배구 대표 팀의 김호철 감독과 주장 한선수(대한항공)는 10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미디어데이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한국 남자 배구 대표 팀은 지난 2006년 카타르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당시 대표 팀을 이끌었던 김호철 감독은 올해 처음 도입된 대표 팀 전임 감독으로 선임됐다.

한국은 12년 만에 아시안게임 우승에 도전한다. 대한배구협회는 지난 3일 이번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대표 팀 최종 엔트리 14명을 발표했다. 최종 명단에는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 네이션스리그(이하 VNL)에서 뛰지 않았던 세터 한선수가 가세했다.

또한 2017~2018 시즌 V리그 MVP로 선정된 신영석(현대캐피탈)도 대표 팀에 합류했다. 한선수는 아시안게임 우승을 위해 팀을 지휘할 예정이다. 신영석은 팀의 아킬레스건으로 지적된 중앙 사수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한선수는 "이번이 세 번째 출전하는 아시안게임이다. 그동안 금메달을 따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후배들보다 더 열심히 뛰어서 금메달을 따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급하게 대표 팀에 합류한 한선수는 "급하게 합류를 했는데 제가 제일 고참이 됐다.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는 군인 신분으로 출전해 부담이 컸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는 후배들을 위해 열심히 뛰어야겠다는 생각이 크다. 선수들과 단합해 금메달을 획득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함께 참석한 김호철 남자 배구 대표 팀 감독은 "2006년 도하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이후 한국 남자 배구는 침체기에 빠졌다"며 "이럴 때만 관심을 가져주시지 말고 평상시에도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한다. 잘 안되는 것이 있어도 좀더 신경쓰고 도와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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